여행이나 풍경, 문화의 단편을 집어 모아. NORI는 그것을 옷으로 변환합니다.
SEVESKIG를 이끄는 디자이너 NORI는 일상이나 여행 속에서 만난 단편을 옷으로 변환하는 드문 크리에이터다.
국내외를 둘러싸고, 장인이나 소재의 현장에 스스로 발길을 옮기는 자세는 일관하고 있어, 그 과정에서 얻은 풍경이나 대화,
문화적인 체험을 기록처럼 쌓아간다. 그들은 곧 직물과 가죽, 금속의 세부 사항에 떨어지고,
과장이 아니라 '리얼'로 존재하는 옷으로 승화된다. 가죽이나 밀리터리, 워크웨어의 기능성을 축으로 하면서,
음악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문화를 자연스럽게 융합시키는 스타일은 유일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에 익숙해지고,
생활의 일부로 숨쉬는 옷 만들기야말로 그의 창작의 핵이 되고 있다.
그런 NORI의 궤적과 철학을 여기서부터 풀어나간다.
NORI | SEVESKIG 디자이너
2012년 브랜드를 시동한 이래 NORI는 항상 '생활에 뿌리를 둔 리얼 클로즈'를 추구해 왔다.
그의 옷 만들기는, 소재의 질감이나 기능성에 충실함과 동시에, 문화로부터의 영감을 받아들이는 점에 특징이 있다. 가죽이나 천과 같은 전통적인 소재에,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요소를 겹쳐,
거기에서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 낸다. 국내의 탄나나 봉제 공장에 발길을 옮겨, 장인과의 대화를 거쳐 완성하는 옷은,
외형의 화려함보다 "착용을 계속하는 것으로 몸에 익숙해지는 리얼리티"를 소중히하고있다. NORI에게 옷은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라, 나날을 지지해, 시간을 거듭하는 것으로 자라 가는 존재인 것이다.
ROOTS
NORI는 오이타 시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오이타에서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만져 온 스케이트 보드, 음악, 영화 및 애니메이션.
문화의 충격은 그 안에서 확실한 축이 되어 옷 만들기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스트리트에 감도는 공기, 클럽에서 울린 소리, 헌옷의 데미지에 새겨진 시간──
그들은 단순한 기억이 아니며 NORI에게 창작 연료로 남아 있습니다.
2012년 SEVESKIG를 시작한 것은 스스로가 영향을 받은 문화를 '옷'이라는 미디어로 재구축하고,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해서였다.
My Essentials 1 | Motorcycles
디자이너를 형성하는 것은 옷만이 아니다. NORI의 생활과 창작을 지원하는 "에센셜"을 끈다.
NORI를 말하는 데, 처음에 만지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그의 창작과 일상을 지탱해 온 오토바이다.
HONDA CBX1000과 GL500은 NORI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존재다. 일상 이동에서 소재 찾기 여행까지 함께,
그의 창작에 빠뜨릴 수 없는 파트너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GL500은 「Bike Build Off」로 일반 투표 1위를 획득해,
그 스토리 자체가 브랜드의 자세를 비춘다. 달리기에서 얻은 풍경과 만남은 자연과 옷에 빠져,
컬렉션에 독특한 리얼리티를 주고 있다.
My Essentials 2 | Subculture
NORI를 형성하는 또 다른 축은 항상 다가온 서브컬쳐.
애니메이션에 대한 깊은 애정은 그의 창작 활동을 말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어린 시절부터 친숙한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은, NORI에 있어서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표현의 원천이 되어 왔다.
캐릭터의 조형이나 이야기의 열량에 접하는 것으로 길러진 감각은, SEVESKIG의 옷의 디테일이나 그래픽에 자연스럽게 머물고 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애니메이션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되어 왔다. 리스펙트를 전제로 한 대화에 의해 태어난 제품은, 팬의 마음을 흔들 뿐만 아니라,
문화를 옷으로 계승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WORKS|Special Order Leather
SEVESKIG에는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주문이 존재한다.
그것은 디자이너 NORI 자신이 한 벌을 둥근 바느질로 완성한다는 스페셜 오더다.
통상의 생산에서는 복수의 장인에 의해 분업되는 봉제도, 이 오더에서는 일절 행해지지 않는다.
NORI 자신이 가죽을 심판하고 바늘을 통해 마지막 마무리까지를 혼자 담당한다. 디자이너가 직접 재봉틀을 계속 밟는 것으로 태어난 솔기의 긴장감과 흔들림은 같은 것이 두 가지가 아닌 유일한 표정을 낳는다.
옷이면서 공예품 같은 존재감을 발하는 그 일착은 시간을 들여 몸에 익숙해져 소유자만의 역사를 새겨 간다. SEVESKIG에 있어서 이 스페셜 오더는, 디자인과 크래프트를 동일선상에서 파악하는 브랜드의 자세 그 자체를 구현하고 있다.
CAREER|TIMELINE
・2012 SEVESKIG 설립
・2013–2016 국내에서 전시회를 거듭해, 가죽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
・A/W2018 도쿄 신인 디자이너 패션 대상 수상
・A/W2021 라쿠텐 패션 위크 도쿄에 첫 참가
・S/S2022 『기동전사 건담 쿠르스도안의 섬』 콜라보레이션 발표
・S/S2023 이마토시 감독 처녀작 『PERFECT BLUE』 콜라보레이션 발표
・A/W2023-24 첫 RUNWAY SHOW를 시부야 PARCO ROOF TOP PARK에서 발표
・A/W2023-24 이마 토시 감독 작품 「PAPRIKA」콜라보레이션을 발표
· S / S2024 컬렉션을 RUNWAY SHOW 형식으로 도쿄 키네마 클럽에서 발표
・A/W2024-25 컬렉션을 RUNWAY SHOW 형식으로 GARDEN 신키바 FACTRY로 발표
・A/W2024-25 이마 토시 감독 작품 「망상 대리인」 콜라보레이션을 발표
· S / S2025 컬렉션을 RUNWAY SHOW 형식으로 국립 경기장에서 발표
・A/W2025-26 컬렉션을 RUNWAY SHOW 형식으로 국립극장에서 발표
・S/S2026 컬렉션을 RUNWAY SHOW 형식으로 CAVEHOUSE(서울)로 발표
・S/S2026 오토모 카츠히로 감수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영화 “MEMORIES” 콜라보레이션을 발표